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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엔친신북경에서 출생하여 북경희곡학원에서 경극 배우, 특히 무술을 하는 여배우(刀馬旦) 훈련을 받았고, 중앙희극학원에서는 연출을 전공하였다. 1999년 <생사장>의 대성공으로 2000년부터 국가화극원 상임 연출가로 활약 중이다. 〈부러진 팔(斷腕)〉(1997), 〈역참의 복사꽃(驛站桃花)〉(1998), 〈생사장(生死場)〉(1999), 〈성난 회오리바람(狂?)〉(2001), 〈조씨고아(趙氏孤兒)〉(2003), 〈붉은 장미 흰 장미(紅??與白??)〉(2007, 2010), 〈명(明)-명나라 때의 그런 일들(明朝那些事兒)〉(2008), 〈사세동당(四世同堂)〉(2011), 〈로미오와 줄리엣〉(2012), 〈청사(靑蛇)〉(2013) 등을 창작 또는 각색하여 연출하였고, 그 외 경극, 곤극, 오페라 등 모든 공연 예술 영역에서 활발하게 작업하고 있다. 기존 레퍼토리를 새롭게 해석하여 시각적 충격이 강한 무대로 펼쳐내며, 작가 겸 연출가로서 개성적인 연극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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