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시 출생. 2007년부터 도치키현 우쓰노미야에서 과자 교실을 시작했다. 2008년~2012년은 영국으로 장소를 옮겨 과자 교실을 계속했으며, 현재는 다시 우쓰노미야에서 영국 과자 교실인 <Galettes and Biscuits(갈레트 앤 비스킷)>을 열고 있다.
느긋하게, 즐겁게 영국 과자를 만드는 매일. 영국 친구들에게 배운 다정하고 포용력이 뛰어나며 생각보다 심오한 영국 홈베이킹의 매력을 전하는 것이 현재의 임무이며 취미이며 즐거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