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은 원래 신문 편집자였고, 그다음에는 무대 감독 일을 했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교수가 되었고, 변호사로까지 일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녀에게 법률을 더 공부하지 왜 로맨스 소설을 쓰냐고 묻지만, 그녀는 항상 로맨스 소설을 쓰는 것이 더 즐거울 뿐이라는 아주 간단한 대답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