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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펑쉐쏭 (馮雪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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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종군기자 팡따쩡 유실과 회복>

펑쉐쏭(馮雪松)

난카이(南開)대학에서 석사학위 취득 후 중앙텔레비전 마카오 주재 수석기자를 역임했고, 현재는 중앙텔레비전 다큐멘터리 채널 부감독 및 고급 편집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중국신문문화촉진회 이사 및 중국TV예술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대형다큐멘터리인『20세기 중국여성사』『사명(使命)』『세기(世紀)여성』등이있다.1999년 말부터 팡따쩡의 발자취를 찾는 취재여행을 시작하여『팡따쩡 찾기』라는 다큐멘터리 촬영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빠오띵(保定), 스자좡(石家庄), 타이위안(太原), 따통(大同) 등지를 여러 차례 왕래하며 방문조사를 통해 방대한 사료를 수집했고 100여 명의 유관 인물들을 인터뷰했다. 이를 바탕으로 수차례에 걸쳐 원고를 수정 편집하다가 마침내 루꺼우차오(蘆溝橋)사변이 일어난 현장을 최초로 세상에 알려준『팡따쩡(方大曾)의 소실(消失)과 재현(再現)』이라는 저서와『해독(解讀) 팡따쩡』이라는 저술을 편찬했다. 이와 더불어 팡따쩡기념실을 창건했고, “팡따쩡 교원행(校園行)” 이라는 공공기획 사업을 발기하여 사회 각계로부터 넓은 관심을 불러일으켜 각 매체들로부터 “팡따쩡 현상”을 일으켰다는 명성을 얻었다. 중공중앙선전부에서 주관하는 정신문명상인 “5개1공정상(五個一工程償)”, “전국 소수민족 문학창작 준마상(駿馬償)”, “전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소식 일등상(全國人大好新聞一等償)”, “중국라디오ㆍ텔레비전상”, “중국 텔레비전 문예 별빛상(星光償)”, “중국 텔레비전 금 매(鷹)상 특등상”, “중국신문(新聞) 사학회가 주관하는 “신문전파학 국가학회상 조직위원회 특별상” 등을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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