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봄, 부산국제 영화제, 국립아시아 문화전당 예술극장, 국립현대미술관 다원예술 프로젝트에서 일했으며 옵/신 페스티벌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현재 독일 기센대학교 응용연극학연구소의 ‘안무와 퍼포먼스’ 박사과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