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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박제영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

직업:시인

최근작
2024년 10월 <시집 밖의 시인들은 얼마나 시답잖은지>

박제영

가끔 잡문도 쓰지만 아직까지는 시가 가장 재미있어서 주로 시를 쓰고 있다. 시집으로 『안녕, 오타 벵가』(2021, 달아실),『그런 저녁』(2017, 솔), 『식구』(2013, 북인), 『뜻밖에』(2008, 애지), 『푸르른 소멸』(2004, 문학과경계) 등과 산문집으로 『사는 게 참 꽃 같아야』(2018, 늘봄), 『소통의 월요시편지(2009, 늘봄)』 등과 번역서로 『딥체인지』(2018, 늘봄), 『어린왕자』(2017, 달아실) 등이 있다. 현재 달아실출판사에서 문장수선공으로 일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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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뜻밖에> - 2008년 1월  더보기

몸을 낮추고 속도를 낮출 때 비로소 보이는, 비로소 들리는 풍경이 있다. 대개의 生生한 삶은 낮고 느리고, 어둡고 쓸쓸한 그곳에 있다. 쥐며느리처럼 웅크린 사람들 내시는 지금 그곳을 통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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