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예술
국내저자 > 번역

이름:이형식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9월 <[큰글자책] 잘못 태어난 자를 위한 달>

이형식

플로리다주립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고 건국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33년간 재직했다. 현재는 명예교수로 강의와 집필, 번역에 몰두하고 있다. 문학과영상학회 회장, 현대영미드라마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지은 책으로 《현대 미국 희곡론》, 《영화의 이해》, 《무대와 스크린의 만남》, 《다문화주의와 영화》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미국 영화/미국 문화》, 《영화의 이론》, 《영화에 대해 생각하기》, 《숭배에서 강간까지 : 영화에 나타난 여성상》, 《하드 바디》 등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문학텍스트에서 영화텍스트로> - 2004년 6월  더보기

최근에 와서 문학을 강의하는 강의식에서 영화를 이용하는 사계가 부쩍 늘고 있다. 문학작품을 이해하는 보조재료로 이용하는 경우도 있고, 외국 문학 전공 학과의 경우 그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교육하는 방편으로 영화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또 텍스트의 의미를 확장하여 영화도 광의의 문학 텍스트로 취급하여 하나의 전공과목으로 개설하는 학과도 생겨나고 있다. 문학작품을 주된 텍스트로 놓고 영화를 볼 경우 원작의 권위가 강화되며 원작에 대한 충실도에 의해 영화의 가치가 평가된다. 그러나 문학을 하나의 원재료로서만 인정하고 일단 하나의 예술품으로 제작된 영화의 독자성을 인정하여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이처럼 문학작품의 각색, 문학과 영화의 상관관계에 대한 현실적인 필요성이 증대됨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마땅히 참고할 자료들이 그다지 많지 않은 것이 지금까지의 현실이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