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지내며, 생명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고 싶은 작가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나 여기 있어요』 『딱 하루만 고양이』가 있고, 『도깨비가 데려간 세 딸』 『만파식적』 등 여러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