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 농촌교회에서 18년 담임목사로 사역하다가 진주시내에 교회를 개척해서 5년간 사역을 했다. 10여년 동안 헵시바 비젼터치캠프를 통해서 서부경남의 청소년들을 섬겼다. 2년 동안 문화행동 아뜨리와 함께 서부경남 지역에 기독교 뮤지컬을 상영했다. 2018년 갑자기 하나님의 강권하심 속에서 필리핀으로 사역지를 옮겼다. 필리핀 빈민촌인 사깅안에 행복한교회를 개척해서 현지인 사역을 하고 있다. 그 동안 훈련받은 청소년 사역과 문화사역 등을 통해서 필리핀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