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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황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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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네가 무엇을 하든, 누가 뭐라 하든, 나는 네가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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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com/sabina_6677

황정미

고개를 숙여야만 제대로 걸을 수 있는 장애인의 삶을 살아왔다. 한쪽 다리가 조금 짧은 이유로, 조금 기다란 마음을 가진 그녀는, 아이들의 아픔을 들어 주고 치유해주는 일을 30년 동안 이어왔다. ‘몸이 아픈 사람은 의술의 힘으로 나을 수 있지만, 마음이 아픈 사람은 한자리에서 같은 마음으로 꾸준히 들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는 그녀는, 아이들과 24시간 동고동락하는 선생님으로서 작지만 커다란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영어교육을 전공, 수많은 아이들에게 ‘선생님’을 넘어 ‘엄마’로서 함께했다. 덕분에 Mom.T(맘티)라고 불리며 아이들의 성적 향상은 물론, 상담자로서 멘토로서 아이들이 ‘무엇을 하든, 누가 뭐라 하든, 나는 네가 옳다’라는 사랑과 믿음을 주는 존재로 여전히 함께하고 있다.
올해로 53세, 이제는 교육사업을 쉬고 에듀엘 비전스쿨 상담소 운영에 몰두하려고 했으나, 여전히 같은 문제로 찾아오는 아이들을 거절할 수 없었던 저자는, 자신의 인생을 담은 책으로 더 많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진심을 나누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와 아이들이 고개 숙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진솔하게 풀어내었고, 한쪽 다리가 ‘조금 짧은’ 저자가 아이들과 ‘길고 긴 동행’을 함께할 수 있었던 이유들을 그대로 담았다. 그렇게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들이 기버(Giver)로서 성장하길 바라고 있다.
현재 저자는 다년간의 상담과 교육자의 경험을 살려,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상담카페 [여기:그대路]를 운영하며 공감과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놀라운 기적을 행하고 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mentor6677
인스타그램 @sabina_6677
상담카페 여기:그대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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