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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웅두 개의 눈으로 현실과 이상을 동시에 바라보는 사진가다. 서울에서 출생했으며, 패션 전문지 사진기자를 거쳐 현재 매체를 기반으로 한 상업작업과 다큐멘터리 작업 활동을 넘나들고 있다. 개인적 경험과 기억, 일상의 감정, 고민과 성찰들까지 사진작업의 재료로 삼고 있으며, 다양한 형식을 이용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작업이 단순히 개인적으로 내밀한 자기고백의 차원에만 머물지않고 현실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재현을 향하길 원한다. 심리학과 동양철학에 흥미가 많으며 인간의 가치 탐구에도 많은 관심을 두고있다. 사진가로 5회의 개인전과 약 20회 이상의 그룹전에 참여했으며, 대표작으로는 <Seoul 2010s> <족보>가 있다. 2015년 서진아트 스페이스 신진작가 선정, 2017년 다큐멘터리 사진가 모임 '온빛 다큐멘터리'가 제정한 온빛 사진상을 수상했다. 개인 사진집으로는 『Seoul 2010s』가 있으며, 다수의 공저에 참여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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