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상처입은 치유자’가 되기를 꿈꾸며 회복적 사법을 공부하고 있다. 소년원과 소년분류심사원에서 소년들과 대화하며 우리 사회에 희망이 있다는 것을 믿게 되었다. 현재 법무법인 덕수에서 일하며 법무부 소년보호위원, 서울가정법원 국선보조인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