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화집 『마음 상자 구해요』가 있습니다. 「과묵한 친구」로 제6회 동시마중 작품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