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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마리아 셈플 (Maria Semple)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64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타모니카

최근작
2019년 11월 <오늘은 다를 거야>

마리아 셈플(Maria Semple)

1964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스페인에서 생활하기도 했다. 버나드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셈플은 1992년 텔레비전 드라마 <베벌리힐스의 아이들>의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결혼 이야기Mad About You> <못 말리는 패밀리> <엘런> 등의 시나리오 작업을 했고,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작가로도 활동했다.
인기 방송작가로 승승장구하던 마리아 셈플은 2008년 첫 소설 『이건 내 거야This One is Mine』를 발표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이 작품은 그해 ‘태평양 노스웨스트 북셀러 협회 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12년 장편소설 『어디 갔어, 버나뎃』을 발표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작품은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번역 · 출간되었으며,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 케이트 블란쳇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2016년 발표한 세번째 소설 『오늘은 다를 거야』는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아마존, NPR, <가디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올해의 책과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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