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중국 베이징대학교 외교학과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마카오대학교 정치행정학과 박사후연구원과 재단법인 여시재 부연구위원을 거쳐 서울연구원 연구위원과 국민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중 경쟁시대 한국 외교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미중관계, 한중관계, 중국의 대외정책은 물론, 도시외교와 외국인 관련 정책을 ‘대안’으로 연구하고 있다. 주요 연구 성과로는 “무너진 기대심리: 한국인의 반중 정서 요인 분석”(2023), “City Diplomacy in South Korea: Trends and Characteristics”(2023) 등 40여 편(권)의 논문과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