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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엄지영

최근작
2025년 2월 <짜증나니까 퇴근할게요>

엄지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과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서 라틴아메리카 소설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는 『신을 죽인 여자들』 『마마 블랑카의 회고록』 『입속의 새』 『태풍의 계절』 『미친 장난감』 『침대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위험하다』 『영혼의 미로』(전2권) 『사랑 광기 그리고 죽음의 이야기』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언어』(공역) 『계속되는 무』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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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무좀> - 2024년 9월  더보기

마치 거울의 방에 들어가면 자신의 존재가 무한하게 분열하고 증식하는 것처럼, 이 집에 들어서는 순간 고정된 시간의 질서가 무너지면서 현재가 과거 속으로, 그리고 과거가 현재 속으로 침투하여 가능한 미래(들)를 무한하게 조합해낸다. 라일라 마르티네스는 시간의 전쟁을 통해 권력과 돈이 지배하는 질서와 법적 폭력을 해체하는 동시에 잃어버린 언어를 통해 아직 도래하지 않는 집단적 기억―미래의 기억―을 향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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