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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한선현

최근작
2010년 4월 <Ciao 차오 : 염소의 꿈-만들다>

한선현

흰 염소를 좋아하는 한선현은 1968년 충남 당진 출생으로 어릴 적부터 낙서 그림그리기를 즐겨하다 1990년 강릉에서 조각을 공부하게 되어 1993년 강릉 예맥갤러리에서 ‘인간’을 주제로 첫 개인전을 하였다. 이는 조소과 4학년 재학 시 개인전으로서 이후 1994년 관동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하였다. 1996년 이탈리아로 떠나 까라라 국립 미술 아카데미에서 수학 하던 중 우연히 성당문을 만드는 목조장인 Maestro Claudio Chiappini를 만나 목조각에 심취하게 되어 학교수업과 별개로 목 부조를 사사하였으며, 그후 이탈리아에서 1999년 ‘동물’을 주제로 두 번째 개인전을 하였고, 2000년에 Carrara아카데미를 졸업하였다.
한국에 귀국 후 2002년 ‘인간과 동물’전을 2003년 ‘한선현의 작은 작업실’전을 2005년 ‘외다리위의 염소’전을 2006년 ‘흰염소의 전쟁. 그리고 평화’전을 발표하였으며, 2009년 일곱 번째개인전으로 8년간 그려온 그림일기 ‘염소의꿈-그리다’ 드로잉전을 샘터 갤러리에서 전시 하였다. 그리고 2010 ‘염소의 꿈-만들다’ 조각전을 하게 되었다.
그린 책으로 길벗어린이의 ‘토끼뻥튀기’와 산지북의 ‘외길위의 염소’가 출간되었으며 관동대 조소과, 상명대 출판만화과, 한겨레 현장 드로잉을 강의 했으며, 현재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179-3(우)412-170 S작업장과 유림목재Y작업장에 입주하여 작업하고 있으며, 남서울대 애니메이션과 강사, 설치그룹마감뉴스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아홉 번째 개인전 ‘Pinocchio의 여행’을 구상중이다.

http://hansunhyun.hiho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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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Ciao 차오 : 염소의 꿈-만들다> - 2010년 4월  더보기

내 무대의 주인공은 염소다. 염소의 말과 행동은 나의 말이며 연속된 단막극이다. 그 단막극의 주인공은 정열과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자이다. 염소를 통해 건강한 웃음과 힘을 전하고 싶다. 누구나 유년의 기억이 있다. 어릴 적 우리는 상상의 세계를 믿었기에 사물을 얕잡아 보거나 꿈을 의심하지 않았다. 우리 모두는 시인이었고 인간뿐 아니라 식물, 꽃, 나무에게 말을 걸고 들을 줄 아는 지혜로운 자들이었다.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의 동화에 빠져들었고 달을 보며 토끼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 책의 내용은 그런 것이다. 현실의 세계와 상상의 세계를 저항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아이의 맘으로 떠나는 여행. 소중한 추억을 그리움으로 간직하고 있는 이들이, 외길에서 만나 함께 떠나는 꿈의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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