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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별쌍둥이 남매가 초등학교 3학년이 되던 해 봄, 가슴으로 낳은 아들 코난을 막내로 맞아들였다. 코난은 출근길에 나서자마자 곧 보고 싶어지는 막내다.(그런데 코난도 엄마가 보고 싶을까?) 코난과 끈끈한 모자지간이라고 생각하지만, 쌍둥이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하면 바로 출동해 끙끙거리며 엄마의 만행을 저지하고 드러누워버린다. 이런 코난의 중재자 역할 덕분에, 분쟁으로 이어질 소지가 있는 일들이 웃음으로 마무리되며, 코난의 ‘사람 형제들’은 또래 친구들과 달리 잔소리 없는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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