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정신분석가였다. 정신분석에 대한 주요 공헌은 정체성과 자존감의 발달을 다루었고, 우울증과 정신증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또한 고전적 정신 구조 모델과 대상 관계이론을 수정하여 욕동 이론을 통합하고자 했다. 이 책 '자기와 대상 세계'에서 그녀는 수정된 욕동 이론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