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은 부산에서 멀티미디어디자인을 전공한 사람들이 모인 팀이다. 가슴으로부터 잔잔히 울려 퍼질 수 있는 작품을 꿈꾸며, 현재 만화, 단편 영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만화 사회 타파 1~3>이 있고, 그림은 곽현주, 채색은 민태규가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