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스포츠조선> 야구부로 출발해 강산이 두 번 변하는 동안 현장을 누비고 있다. 야구 팬들의 함성에 묻혀 자판을 두드릴 때 아드레날린 분비를 느끼는 현장 지향 야구전문 기자. 연예부장, 체육부장을 거쳐 야구 현장 기자로 돌아와 2019년부터 삼성 라이온즈, 2021년부터 NC 다이노스를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