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지금’을 이야기하고 싶다. 보내 온 과거, 오지 않은 미래보다 의식 있는 고민과 실천을 향한 의지로 지금을 이야기해 나가려 한다. 그것이 가장 정직한 무대라는 믿음으로…. 희곡 <호모 플라스티쿠스>로 2020 벽산희곡상을 수상했다. 희곡 <구멍>이 2020 서울연극제 단막 희곡 공모에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