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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준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헨 대학에서 석사(1988) 학위를 받고 〈전통과 갈등: 마리루이제 플라이써와 베르톨트 브레히트 사이의 협력관계〉(1992)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특히 독일 문화의 각 시대적 양상에 대한 문학적 담론과 수용을 탐구한다. 2020년 퇴임 이후 현재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명예교수다. 논문으로 〈독일 드라마의 첫 거장 안드레아스 그뤼피우스〉(2002), 〈하인리히 뵐의 소설 《어느 어릿광대의 견해》 속의 전화 모티브〉(2014),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시집 《노래 시 합창》〉(2017) 외 다수가 있다. 역서로는 프란츠 크사버 크뢰츠의 《가내노동》(2004), 《오버외스터라이히》(2004) 등이 있다. 《청년 브레히트 “혁명을 꿈꾸다”》(2019), 《브레히트 연극 사전》(2021)을 공동 집필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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