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식품영양학과 정보학을 공부했고, 독일 함부르크의 유명한 언론사에서 의학 전문 잡지의 편집장으로 일했다.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권의 책을 출간했다. 그간 출간된 책이 수십만 권이 넘게 팔려 나가면서 영향력 있는 청소년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여성과 건강’의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