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및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자크 데리다의 후설 현상학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데리다와 그가 사상적 대화를 나누었던 프랑스 사상가들의 사유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