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잡지, 웹페이지 등에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린 책으로 《소중해 소중해 나도 너도》, 《소중해 소중해 너의 마음도》, 《다쳤을 땐 이렇게 척척 응급 처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