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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준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한때 건축기사로 일했다. 틈틈이 독립영화를 만들어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상한 뒤 전업을 결심하고 영화배급사와 투자사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2014년 독립영화 연출작 <어쩌다>로 제12회 바르셀로나 빅아시안필름페스티벌 경쟁 부문에 초청됐고, 2015년에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화 <이방인>으로 제5회 KT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6년에 스페인에서 촬영한 단편 <로다 : 길리엄의 세 편의 시>는 제5회 도쿄고구레비토국제영화제에서 ‘휴먼 어워드’를 수상했다. 지금은 영화제작사를 이끌며 신작 기획과 시나리오 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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