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미디어학과 학생이다. 2020년에 미디어학과 인권위원회 TF팀에 소속되어 회칙 제정에 참여했다. 게임을 즐기는 유저로서 게임업계 및 인터넷 공간에서 발생하는 성차별 문제에 대한 경험과 관심을 가지고 있다.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하며 게임 좌담회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