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의 야심찬 워커홀릭이었지만, 이제는 자녀들에게 네덜란드 아이들의 행복한 일상을 그대로 선물하고 싶응 느긋한 엄마가 되었다. 유명한 문학 번역가로도 자리매김했으며 리나와 함께 네덜란드의 양육 전문가들을 만나 네덜란드 아이들이 누리는 행복의 비밀을 알아내고 있다. 캠브리지 대학교,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교, 리옹 대학교에서 공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