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스 데스코트가 창단한 고음악 연주 단체인 레 자르고노트는 제네바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그리스 신화 속 황금 양털을 찾아 나선 '아르고스 호 원정대'(Les Argonautes)의 이름을 인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