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로 경력단절되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 40대 여성이다. 하고 싶은 것은 많다. 그래서 책을 읽기 시작했고 책쓰기도 도전했다. 〈책성원〉을 통해 함께 글을 쓰는 즐거움을 조금씩 느끼고 있다. 현재는 아이가 어려 시간선택으로 일하는 직장맘이 되었고 앞으로도 가장 하고 싶고 되고 싶은 일을 찾아 지속적으로 사회에 발을 들여 도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