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글 쓰는 청소년 상담사이다. 글쓰기는 삶을 열어젖히는 통로가 되어 열린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또한 치료의 효과가 크기에 작가는 상담에 글쓰기를 활용하고자 연구중에 있다. 스스로 글쓰기를 수양의 도구로 활용하여 삶을 업그레이드하고 좀 더 성장하고자 지금도 상담하면서 틈틈이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