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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숙발달장애를 가진 아들 주민이를 도와 그의 생각을 문장으로 구성하여 글을 썼습니다. 책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지역 사회의 소중함을 느꼈고, 그 마음을 책에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주민이는 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했지만, 이번 그림책을 통해 소소한 위로와 행복을 다른 사람들에게 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지역 공동체에 함께 사는 발달장애인을 조금 독특한 개성을 가진 이웃으로 편견 없이 바라봐 주기를 바랍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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