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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아들러는 1870년 오스트리아 빈 교외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약한 몸이 계기가 되어 1895년 빈 대학 의학부를 들어갔으며 졸업 후 안과, 내과를 거쳐 정신과 의사로 일하게 된다. 1902년에는 프로이트의 초대를 받아 공동연구에 참여하지만 이후 1911년 프로이트와 결별하고 아들러 심리학을 확립한다. 1916년 제1차 세계대전 군의관으로 참전했던 아들러는 그곳에서 공동체 감각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된다. 그 후 1926년 미국 첫 강연을 시작으로 유럽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인기를 얻는다. 프로이트, 융과 나란히 ‘현대 심리학 3대 거장’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아들러는 교육이나 자기 계발 등 다른 분야에서도 큰 영향을 미쳤다. 그 때문에 ‘자기 계발의 아버지’로도 불린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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