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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염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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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인문의 향기로 세상을 품다>

염철현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행정 및 (미국)교육법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고려사이버대학교(www.cuk.edu) 인재개발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교육자는 ‘먼저 읽고 깨닫는 사람’이라는 신념으로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하고 이를 자신의 성찰로 연결시키려는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주된 학술적 관심 분야는 역사, 문화, 인권, 리더십 등이며 대표적인 저역서는 《교육논쟁 20》, 《다문화교육개론》, 《차별철폐정책의 기원과 발자취》, 《평생학습사회와 교육리더십》, 《학습예찬》, 《현대인의 인문학》(세종도서) 등이 있으며, 2022년부터 <인문의 힘 시리즈> 《인문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인문의 마음으로 세상을 읽다》, 《인문의 귀로 세상을 듣다》, 《인문의 언어로 세상을 말하다》를 출간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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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교사의 리더십> - 2004년 10월  더보기

주로 대학원에서 현직 교사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면서 교사의 고민과 학교의 현주소를 청취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빈번하게 가졌다. 그들 교사의 철학, 신념, 가치관, 그리고 교직관을 가만히 들어보면, 그들은 관리자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었다. 어쩌면 '대과없이' 정년까지 봉직하는 것에 많은 의미를 두었다고 보아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그들은 분명히 교육계의 리더인데도 불구하고, 그들의 생각과 비전은 관리자측면에서 생각과 방향설정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고민하게 되었다. 분명히 리더와 관리자는 여러 관점에서 많이 다르다. 아무리 공교육에 대한 사회의 불신이 크다하더라도 여전히 교사가 학생 개개인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교사는 단순히 지식전달을 넘어 개인의 내면적 잠재성과 위대성을 밖으로 끄집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변화의 촉진자이며 리더라고 보기때문이다. 제대로 된 '교사의 리더십'을 통해 변화된 우리 교단의 모습을 간절히 기대해본다. 그리고 저의 졸저가 그런 교단의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강의실에서 또는 야외에서 수 많은 교육적 상호작용을 한 연상(?) 제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차후로는 '교육과 사회통합'과 '교육정책'에 대해 저술을 하여 우리 교육에 일조하고 싶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2004년 10월 20일에 알라딘에 보내주신 작가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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