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작가입니다.
잡지와 책을 넘나들며 꾸준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유연하고 풍성한 작품세계로 독자와 평단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브람 스토커의 《드라큘라》를 각색한 작품으로 2004년 브뤼셀 도서전에서 '최고작품상'을 받았으며,
2014년 출간된 《신들의 판타지》는 ‘올해 최고의 그래픽노블 10선’에 선정되었습니다.
자뷔스와 함께 작업한 두 번째 책 《숨을 참는 아이》는 '벨기에 문학상'을 비롯해
브뤼셀 국제만화축제 그래픽노블 부문 '최고작품상'을 받았으며,
앙굴렘 국제만화축제 그래픽노블 부문 최종후보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