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예술학과 교수. 1970년대 뉴욕 대안공간과 예술의 확장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전공분야는 현당대미술 및 미술이론이며, 관심 연구분야는 설치, 퍼포먼스, 비디오 및 뉴미디어 아트, 사회관여적 미술 등 1960년대 이후 확장된 영역에서의 미술, 그리고 새로운 매체 개념과 회화와 조각의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