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웹소설 작가를 꿈꾸며 여러 작품을 투고하고 공모전에도 출품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장르 소설 중에서도 현대가 아닌 시대 배경을 지닌 판타지 장르를 주로 집필하던 성찬희 작가는 2년 전 <엄마의 중구>를 시작으로 시대적 배경을 포함한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이번에 집필한 <버려진 미래가 쏘았다> 역시 새로운 시도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