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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규리

최근작
2024년 6월 <사무치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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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 송기원 명상소설 
  • 송기원 (지은이) | 마음서재 | 2021년 6월
  • 14,000원 → 12,600원 (10%할인), 마일리지 700
  • 세일즈포인트 : 350
소설이라고 다 소설은 아니다. 이 책은 한 인간이 도의 궁극을 직접 제 몸뚱어리로 생생히 겪고 그 체험을 피로 기록한 수행일지다. 이 책은 소설이 아니다. 이 책은 살아서 두 눈 부릅뜬 채 중음(中陰)의 딸과 함께 그 아득한 바르도를 찬연하게 건넌 한 아비의 지극한 천도재다. 이 책은 더 이상 소설이 아니다. 삶과 죽음, 이승과 저승, 아니 생사와 유무중도(有無中道) 따위마저 초월하고, 그 초월의 굴레마저 넘은 자의 백골처럼 형형한 축문이다. 그러나 과연 누가 알 것인가. 그 참혹하고 독한, 그 죽음의, 그 망자(亡者)들의 세계에 침잠하기 전까지. 그리고 작가는 다시 살아 돌아왔다. 다만 눈은 옆으로 째졌고, 코는 세로로 서 있다는 사실만 깨달은 채. 오늘도 묻고 묻는다. 몸이 있는가, 몸이 없는가. 이것이 나인가, 내가 아닌가……. 그리고 그는 본다. 서리는 누렇게 시든 잎을 벗기고 파도는 썩은 뿌리에 철썩이는데, 누군가 벌써 자신의 시체에 술이며 과일을 차리는 것을.
2.
  • 가면과 본색 - 가면을 벗기면 본색이 보인다 
  • 천공 (지은이) | 쌤앤파커스 | 2020년 12월
  • 18,000원 → 16,200원 (10%할인), 마일리지 900
  • 7.3 (3) | 세일즈포인트 : 612
본디 인간의 본성은 선하지만 자라면서 자신도 모르게 탐욕의 가면을 쓴다. 이 책 『가면과 본색』은 정치·경제·사회·종교·문화 전반에 걸쳐 우리가 안고 있는 모순과 위선을 예리한 시각으로 파헤치고 있다.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책『유마』를 읽고 두 뺨에서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렸다. 깨달음의 길은 먼 데 있는 게 아니라 정녕 내 곁에 있음을 진정으로 알게 되었다. 아! 지금 유마를 내 안에서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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