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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김홍일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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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기도하는 삶>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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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영성 형성은 그동안 한국 교회가 익숙하게 해 오던 제자 훈련의 여정을 훨씬 깊고 풍요롭게 변화시켜 줄 것이다. 저자는 영성 형성의 중심 주제를 개신교 상황에 맞게 깊이 있고 친절하게 설명하면서 구체적인 실천 방안까지 제시한다. 기독교의 다양한 영적 전통에서 축적된 영성 형성의 내용뿐만 아니라 저자의 목회 경험에서 찾아낸 지혜를 실천 방안에 녹여 냈다.
2.
날이 이미 저물었을 때, 예수께서는 홀로 거기에 계셨다(마 14:23). 예수님의 모범을 따라 초기 교회 신자들이 가정에서 밤기도를 드렸다는 것을 우리는 밤기도를 권고하는 3세기 교회 문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밤은 이제 오늘도 아직 내일도 아닌 시간이며, 어제의 일들이나 내일의 일들로부터 비켜서 하나님을 향할 수 있는 시간이다. 어둠과 침묵과 고독의 시간인 밤은 우리를 하나님께 보다 쉽게 이끌 수 있다. 하지만 밤은 주님께서 제자들을 향하여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서 기도하라고 하신 시간이기도 하다. 『밤에 드리는 기도』를 통해, 저자는 어둡고, 두렵고, 절망스럽고, 외로운 시간일 수 있는 밤에 드리는 기도가 어떻게 하나님과 더욱 깊고 성숙한 친밀함으로 우리를 이끌 수 있는지를 살아 있는 경험을 통해 증언해 준다.
3.
교회란 무엇인가? 예배란 무엇인가? 선교란 무엇인가? 그리스도인이 되고,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가? 지금 한국교회는 교회 안과 밖에서 터져 나오는 근원적인 질문들 앞에 서 있다. 그런 질문들 앞에 선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작은 책의 번역과 출판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교회의 새로운 표현’은 한국교회보다 훨씬 앞서 선교적 위기를 경험한 영국교회가 맞닥뜨린 질문과 응답으로 등장한 선교 모델이다. 이 책은 ‘교회의 새로운 표현’과 그것을 실천하는 파이오니아 사역을 누구나 쉽고 명료하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그뿐 아니라 자신의 현장에서 사역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새로운 선교적 상상력과 사역을 위한 구체적 안내와 지침을 제공한다.
4.
이 책에는 그리스도교 진리의 핵심과 정수를 담은 성주간의 드라마, 예수님의 수난과 십자가 그리고 부활에 관한 플레밍 러틀리지의 주옥같은 묵상과 설교가 담겨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묵상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더 깊게 만나게 하는 탁월한 책이다!
5.
기독교 영성의 진수인 ‘경청’을 이해하고 실천하기를 원하는 사람들과 공동체를 위한 탁월한 안내서다. 이 책의 탁월함은 저자 자신이 오랜 시간 원목생활과 목회사역을 통해 만난 수많은 환자들과 신자들을 통해 얻은 생생한 현장에서의 경험을 기초로 했다는 점이다.
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신자와 성직자의 입장, 통쾌한 공감과 불안감 사이를 수없이 오갔다. “매일 사람들은 교회로부터 멀어져 하나님에게 돌아가고 있다”는 레니 브루스의 말처럼, 정직하고 진지하게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 믿음과 교회의 본질을 추구하는 모든 이에게 일독을 권한다.
7.
“에니어그램의 심리적 차원과 영성적 차원을 통합하여 그리스도인의 영적 성숙을 위한 여정으로 발전시킨 저자의 통찰은 에니어그램을 그리스도인의 영적 성장과 연결시켜 적용하는 신앙인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에니어그램의 활용으로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과 하나님을 찾아가는 여정이 다른 길이 아니라 하나의 길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독자들이 책 후반부에서 각 유형의 사람에게 알맞은 기도와 영적 수련의 방법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는 대목을 읽게 될 즈음에 이르면 저자의 숨길 수 없는 사목자로서의 모습과도 마주하게 될 것이다.”
8.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조용히 머물러라, 새로운 것을 받을 것이다. 성령께서 어떻게 기다리고,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걸어야 할지를 가르쳐 주실 것이다.” - 조지 폭스 - 분별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점점 더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는 사람들에게 교회의 권위를 대변하여 성직자나 수도자들이 답을 주거나, 교리적 가르침으로 개인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분명하게 대답할 수 있던 시대가 지나갔기 때문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전통이나 제도적 권위처럼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일방적 지시나 가르침보다 자신의 신앙 체험과 깊은 내적 확신에 더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런 시기에 ≪밀밭의 가라지≫를 다시 번역하여 출판하게 되었다는 소식은 참으로 기쁘고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마음을 열어 하나님께로≫, ≪샘이 마를 때≫에 이어서 이번에 출판되는 ≪밀밭의 가라지≫는 저자 토머스 그린 신부님의 저서들 중에서도 가장 주옥같은 책이며 영성생활에 관심하는 사람들에게 고전과 같은 책입니다. 이 세 권의 책은 모두 기도생활을 통하여 저마다의 영적 오솔길을 걷는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에게 더없이 소중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밀밭의 가라지≫는 자신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행하고자 갈망하는 그리스도인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나의 양식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주님을 닮아가도록 도울 것이며, 읽고 또다시 읽을수록 새로운 통찰을 선물하여 줄 것입니다. 저자는 자신이 속한 수도공동체인 ‘예수회’ 설립자 이냐시오 로욜라의 분별전통에 기대어 책을 집필했지만 분별은 책 읽기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분별의 실천과 훈련을 통해서 익힐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오랫동안 분별이라는 주제에 관심을 갖고 영성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이제 막 분별을 연습하고 훈련하는 초보자들을 위해서도 친절한 안내를 빠트리지 않고 있습니다. 책을 읽어가는 중에 저자와 다른 교파에 속한 독자는 어떤 특정한 분별의 주제와 관련하여 다른 생각이나 입장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것은 책을 읽는 독자들의 몫으로 남겨 두어야 할 영역일 것입니다. 예수회 설립자 이냐시오는 분별의 훈련을 가리켜 “우리가 주님을 더욱더 닮아갈 수 있도록 돕는 가장 좋은 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 점에서 분별은 영적 삶과 수련의 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분별은 선택과 결정이라는 어떤 특정한 순간만이 아니라 ‘태도와 습관’으로 우리 일상 가운데 뿌리내려야 할 훈련입니다. ‘태도와 습관으로 분별하는 삶’이라는 학교보다 더 훌륭한 분별의 교실은 없습니다. 분별의 태도와 습관은 매 순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우리 영혼을 조율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9.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샘이 마를 때≫는 저자의 말대로 ‘시작 단계를 벗어나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쓴 책이다. 기도의 고요한 오솔길을 걷는 이들의 진정한 안내자는 성령님이시다. 하지만 기도 중에 경험하는 내밀한 체험을 함께 나누고 분별하기 위해 우리는 성숙한 영적 동반과 안내가 필요하다. ≪샘이 마를 때≫는 기도의 여정을 가는 세계의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미 고전이 된 탁월한 동반자이자 안내자가 된 책이다. 기도 중에 체험하던 평화와 위안을 잃고 마치 씨름을 하듯 기도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서점에서 우연히 만난 책이 ≪샘이 마를 때≫였다. 이 책은 당시 나 스스로 자신의 영적 상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더 깊고 맑은 샘을 향하여 내가 걸어야 할 영적 여정을 위한 소중한 안내자가 되어주었다. 무엇보다 이 책이 지닌 탁월함은 저자의 풍부하고 오랜 영성지도의 경험과 기도전통에 대한 깊은 지혜에 기초하여 쓰였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절판이 되어 구할 수 없다는 사실에 늘 안타까운 마음이었는데 새로운 번역으로 책을 만날 수 있어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새로운 번역으로 다시 책을 읽으며 예수회 사제인 저자가 자신이 속한 이냐시오의 전통을 넘어 풍요로운 기독교 영성전통을 통전적이며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주고 있다는 점은 책을 통해 내가 새롭게 발견한 소중한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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