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과 미움 사이에서 발견한 것들
누구나 한 번쯤 특별한 이유 없이 무언가를 미워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싫음’이라는 감정은 과연 무엇일까. 숨기고만 싶은 이 복잡 미묘한 감정은 어떤 선망이나 외로움, 부끄러움 혹은 서툰 사랑의 마음일지도 모른다.
법률 상담소에서 만난 세상
구청 화장실 앞 한 평짜리 법률 상담소, 그곳에서 만난 사람과 세상 이야기. 학교나 책에서는 결코 배우지 못할 인생 경험을 한 보따리씩 풀어놓고 가는 이들 덕분에, 의뢰인에게서 배운 인생의 답, 사랑, 사람이 되어 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모든 워킹맘에게 바치는 행복 프로젝트
회사 다니랴 육아하랴 몸이 두 개라도 부족한 워킹맘의 마음 한구석에서 작은 소리가 들렸다. ‘퇴사하고 그림책방을 차려볼까?’ 그렇게 그림책도 잘 모르던 책방지기가 만든 그림책방 ‘근근넝넝’에 담긴 희노애락.
딥엘, 챗GPT로 책 한 권 번역하기
자신이 쓴 책의 번역자를 섭외하다 어려움에 부딪친 저자가 우연히 알게 된 딥엘(DeepL)과 챗GPT, 두 개의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해 직접 책 한 권을 번역하며 쌓인 노하우를 정리한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것들의 노트’다.
시끄러운 세상의 미니멀리즘
저자는 미니멀리즘이 공간, 삶, 생각, 태도, 감정을 관통하는 키워드로서, 중요한 한 가지에 집중할 몰입의 여비를 벌어준다 이야기한다. 즉, 자신의 가치 순위를 정립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이 될 것이라 말한다.
전 세계의 특별한 서점들
책과 사람을 운명처럼 연결해주는 ‘책방’.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책장을 천천히 넘기다 보면, 어느새 서점만이 선사할 수 있는 낭만적이면서도 지적인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될 것이다.
안네 프랑크 지음, 이건영 옮김
김영하 지음
박진영 지음
조승리 지음
김금희 지음
허수경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