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호혜, 증여, 분배 이론을 뒤흔드는 불확실성의 인류학
세상의 어떤 인간도 신뢰할 수 없다. 그렇기에 오히려 함께 살아갈 수 있다? ‘믿지 않아도 연결되는 사회’를 향한 인류학적 상상! 일본 논픽션계의 아쿠타가와상, 나오키상이라 불리는 오야 소이치 논픽션상과 명성 높은 가와이 하야오 학예상을 동시 수상하여 큰 화제를 부른 인류학 명저. 일본에서 17쇄 넘게 증쇄를 거듭하며 ‘새로운 인류학 고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우주에서 유일하게 보이는 지구상의 건축물은 만리장성이다?‘...만리에 이르는 장대한 만리장성을 떠올리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4가지라고 하는데요. 첫째. 저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 않...
자강님소위' 메조조르노'라고 불리우는 이탈리아 남부문제는 지금도 계속이어지는이탈리아의 가장 심각한 사회적 갈등의 원인이다. 북부사람들은 남부사람들을 개으르고천박하며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라고 폄하하며 북부동맹을 결성하고 ...
lindwall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