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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제2회 창비그림책상 대상 수상작 『새처럼』(포푸라기 그림책)이 출간되었다. 함박눈이 내리는 날, 한 아이가 새 발자국이 찍힌 눈길을 걸으며 마음껏 펼치는 상상을 그렸다. “되풀이해 읽을수록 조금씩 다르게 읽히고 작품 안의 더 큰 사유와 마주하게”(심사평) 되는 작품이다.

2.

2024년 12월 1일, 독창적인 상상력과 따뜻한 감성을 담은 백희나 작가의 신작 《해피버쓰데이》가 출간됐다. 《알사탕 제조법》에 이어 스토리보울에서 선보이는 백희나 작가의 두 번째 신작 그림책이다. 이 책은 생일 선물로 받은 하루에 한 벌씩 새로운 옷이 걸려 있는 마법의 옷장을 통해 다시 활기를 되찾아가는 얼룩말 소녀 ‘제브리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3.

삶의 본질을 포착해 극적인 이야기로 풀어내는 작가 강경수의 그림책 『세상』이 출간되었다. 태어난 이후 안전한 집에서만 자라 온 아이가 진짜 자신의 세상을 찾아 떠나는 모습이 펼쳐진다. 세상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순간의 경이로움을 그리며 성장하는 아이에게 응원과 지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4.

산타가 되고 싶은썸머의 귀여운 마음과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모습이 아기자기하게 담겨 있다. 자신의 베개 솜으로 산타 수염을 만들고, 장난감 상자를 쏟아 선물을 고르는 아이다운 순수한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비록 시행착오도 있고 서툰 면도 있지만, 모두에게 기쁨과 사랑을 전하는 산타클로스처럼 자신도 누군가에게 사랑을 전하는 썸머의 마음이 어두운 거리를 밝게 비춘다.

5.

일상의 친근한 물건들을 여러 가지 다른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보는 미니어처 아티스트 타나카 타츠야 작가의 그림책 《초밥이 여행을 갔어요》가 출간되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김밥 기차에 오르는 초밥 앞에 과연 얼마나 놀랍고 기발한 풍경들이 펼쳐질까?

6.

생명이 시작된 바다와 그 안에 살고 있는 기기묘묘한 해양 생물들, 그리고 무너져가는 생태계, 해저 깊이 내려간 잠수정 트리에스테, 바다 밑에 있는 깊은 골짜기 마리아나 해구까지, 이 모든 이야기가 담겨 있다. 지금까지 단편적으로 알고 있었던 바다가 이 책 한 권으로 정리된다.

7.

전 세계가 사랑하는 그림책계의 젊은 거장 맥 바넷 × 시드니 스미스가 함께 만든 새로운 크리스마스 고전. 산타 할아버지는 크리스마스에 맞춰 모두의 소원을 들어주느라, 정작 본인은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만끽하지 못한다. 그런 할아버지가 마음이 쓰인 북극 친구들은 산타 할아버지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안겨 주려 특별한 계획을 세운다.

8.

민주인권그림책의 시작에 맞닿아 있는 작품이다. 제목이 가리키는 건축물은 지금의 민주화운동기념관, 과거의 남영동 대공분실이다. 대공분실은 1980년대 군부 독재 시기, 경찰청 산하의 대공 수사 전담 기관이자 악명 높은 고문 장소였다.

9.

제1회 창비그림책상 수상작. 바다로 일하러 나간 ‘마도로스’ 아빠를 그리워하는 주인공이 상상을 통해 위안을 얻고 단단하게 성장해 가는 이야기 『아빠, 나의 바다』(이경아 그림책)가 출간되었다.

10.

소원우리숲그림책 19권. 『자개장 할머니』는 어느 날, 집이 망해서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오게 된 주인공 아이가 자개장에서 나온 신비한 할머니를 만나 자개 나라를 모험하며 다시 힘을 얻게 되는 이야기다.

11.

제1회 책읽는곰 어린이책 공모전 그림책 부문 대상 수상작. 북극곰 바오는 어릴 적 얼음에 실려 남쪽 섬으로 흘러와 토끼 토토 할머니와 함께 산다. 바오와 할머니는 마음이 아주 잘 맞는 가족이지만, 바오는 이따금 기억에도 없는 고향 북극이 궁금하다. 바오가 바라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다 해 주고 싶은 토토 할머니는 바오에게 북극 대신 눈을 보여 주기로 하는데…….

12.

한국을 대표하는 그림책작가 김동수의 신작 『오늘의 할 일』이 출간되었다. 어느 날, 물귀신 세계에 초대받은 어린이의 하루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묵묵히 자정작용 하는 자연을 물귀신으로 상징하여 자연이 인간에게 보내는 일침을 명랑하게 풀어낸다.

13.

사계절그림책상 대상 《내마음 ㅅㅅㅎ》 김지영 작가의 새 그림책이다. 빨강 별색과 파랑, 이렇게 두 가지 색만을 사용하여 아이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불안감과 심리적인 압박감을 섬세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냈다.

14.

실컷 잠을 자고 이제 막 깨어나 기지개를 펴는 고양이가 있다. 쭈우욱 기지개를 펴고, 뒹굴뒹굴하는 모습이 여느 고양이와 다를 바가 없지만 남다른 고양이다. 바로 ‘마음먹은 고양이’다. 마음먹은 고양이가 맨 먼저 마음먹은 건 무엇일까?

15.

제3회 비룡소 사각사각 그림책상 대상 수상작 『구름 한 숟가락 ㄱㄴㄷ』이 출간되었다. 사각사각 그림책상은 비룡소가 2021년 새롭게 시작한 그림책상으로 사과를 한입 가득 베어 물었을 때 나는 소리 ‘사각사각’에서 느껴지는 신선하고 상큼한 이미지처럼, 신인 작가를 발굴하고 주목하여 유아 그림책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

16.

2020년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 『이파라파냐무냐무』의 다음을 잇는 이야기로, 이야기의 주 무대는 털숭숭이가 사는 섬이다. 털숭숭이의 집은 어디일까? 궁금했던 독자라면, 이번 신작에서 한층 스펙터클한 이야기와 함께 속속들이 확인할 수 있다.

17.

모리스 라벨의 음악 '볼레로 Boléro'의 구성에 맞춰 아이의 춤과 같은 여정을 그린 이수지 작가의 그림책이다. 책의 배경 음악이 되는 <볼레로>는 영화 음악감독이자 현재 이날치로 활동 중인 장영규 음악감독이 편곡을 맡아 음악을 따라 이야기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게 했다.

18.

어느 날, 워렌은 숲에서 판을 발견한다. 판은 피리를 불고자 노력하지만 피리에서는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다. 화가 난 자연의 신 판은 혼돈을 일으키는 무시무시한 용으로 변하는데….

19.

《빨간 나무》, 《매미》, 《여름의 규칙》, 《이너 시티 이야기》, 《잃어버린 것》, 《먼 곳에서 온 이야기들》, 《도착》 등을 통해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가 숀 탠의 창작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책 《숀 탠, 한 예술가의 스케치》가 출간되었다.

20.

측정은 값을 구하는 도구다. 측정은 세상의 모든 것을 관찰하여 숫자로 드러낸다. 측정은 숫자로, 숫자는 데이터로 변환되어 일상 속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현대 사회에서 측정은 생활의 편리를 위한 유용한 도구로만 쓰이는 걸까?

21.

2024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하며 아동 문학계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킨 우리 시대 젊은 거장 시드니 스미스의 그림책. 아이와 엄마는 침대에 누워 지난 추억을 하나둘 끄집어낸다.

22.

한국 그림책의 빛나는 감수성, 안녕달의 열한 번째 그림책 『당근 할머니』가 출간되었다. 돼지 손주가 시골에 사는 토끼 할머니와 함께 보내는 평화롭고도 유쾌한 하루를 담았다. 할머니의 넉넉한 손길로 오동통하게 자라난 동식물과 활기찬 오일장의 풍경이 생생하다.

23.
  • 킨츠기 - 2024년 볼로냐 라가치상 대상작, 2024년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2024년 이탈리아 프레미오 안데르센상, 2024년 디픽터스가 뽑은 전 세계 눈에 띄는 그림책100권, 2024년 서울특별시교육청어린이도서관 겨울방학 권장도서 모두를 위한 그림책 79  Choice
  • 이사 와타나베 (지은이), 황연재 (옮긴이) | 책빛 | 2024년 4월
  • 15,000원 → 13,500원 (10%할인), 마일리지 750
  • 10.0 (10) | 세일즈포인트 : 4,745

2024년 볼로냐 라가치상 대상 수상작. 2024년 ‘전 세계의 눈에 띄는 그림책 100권’. 인간의 영혼을 위로하는 이사 와타나베 작가의 그림책이다. 어둠 속에서 다시 길을 찾아 나아가는 희망의 여정. “가장 소중한 것들이 산산조각날 수 있어요. 하지만 고칠 수 있습니다.”

24.

바람그림책 153권. 사람들이 곤히 잠든 밤, 잠 못 든 개들이 개욕탕을 찾아왔다. 저마다 기분 나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개’를 붙여 욕하는 소리를 들은 개, 못생겼다고 놀림 받은 개, 늙은 게 서러운 개도 있었다. 개들은 나쁘고, 화나고, 슬픈 감정을 안고 욕탕 안으로 들어갔는데….

25.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요안나 콘세이요와 서정적인 글로 서사를 구축하는 작가 라에티티아 부르제의 『당신은 여기 있어요』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올가 토카르추크와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부른 요안나 콘세이요의 드로잉이 집약된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