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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가 세상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위기를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위기 탈출 도감〉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위기 탈출 도감 2》가 독자들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출간되었다. 그림책상 12관왕을 차지했고, 현재 188만 부를 돌파(시리즈 누적 판매)하며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2.

제14회 비룡소 문학상을 수상한 이현지의 『학교 옆 만능빌딩』이 출간되었다. 이번 수상작 『학교 옆 만능빌딩』은 ‘오늘의 어린이들이 부딪치고 있는 핵심 문제를 드러낸 문제작.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3.

<만만한국어> 시리즈 세 번째 책. 기발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로 아이와 어른, 국어 전문가들조차 열광하게 만든 곽미영 작가가 <받침구조대> <띄어쓰기 경주>에 이어서 속담책을 들고 왔다.

4.

한 번도 본 적 없는 편의점 사장님이 나타났다. 느릿느릿한 건 기본, 종일 계산대에 앉아 꾸벅꾸벅 존다. 24시간 내내 문을 여는 다른 편의점들과 달리 문도 자주 열지 않는다. 여는 시간도 사장님 마음대로, 닫는 시간도 사장님 마음대로다. 이 이상한 사장님의 정체는 이름은 두둥, 판다다!

5.

《어떤 아이가》, 《돌 씹어 먹는 아이》 등으로 특유의 환상성을, 《햄릿과 나》, 《봄날의 곰》 등으로 따뜻하고 섬세한 서사를 담아내며 자신의 이름을 하나의 독보적인 장르로 다져 온 송미경 작가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작품이자 집필 초부터 시리즈로 기획한 첫 동화이다.

6.

아침 조회 시간 아이들의 생생한 고민 가운데 24만 명 팔로워가 가장 공감한 ‘내 아이에게 매일 들려주고 싶은 말’ 40가지를 가려 담았다. 간결하지만 힘 있는 말들로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연습을 시작해 보자.

7.

2023년 광주 비엔날레에서 박서보예술상을 수상한 엄정순 작가가 독특한 그림책을 냈다. 『코끼리를 만지면』은 엄정순 작가가 10년 넘게 이끌어 온 예술 프로젝트 ‘코끼리 만지다’를 바탕으로 한 논픽션 그림책이다.

8.

우리나라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버섯의 모습을 고해상도 사진과 세밀화로 엿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동식물에서 볼 수 없는 버섯만의 독특한 생김새를 알아보고, 버섯의 특징과 서식지에 대한 설명을 통해 어린이들이 버섯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9.

제1회 문학동네초승달문학상에서 심사위원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으며 대상을 수상한 『해든 분식』이 출간되었다. 첫 공모에 투고된 278편 중에서 “어느 연령대보다 책 읽기와 이야기의 즐거움을 가장 크게 향유하는 저학년 독자들에게 큰 선물이 되어 줄 작품”이라는 찬사와 함께, 동화다운 낙관과 긍정의 힘을 갖춘 동지아 작가의 『해든 분식』이 문학동네초승달문학상 초대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10.

감정 코칭 도구인 <어린이를 위한 무드미터>를 토대로, 마음을 표현하고 조절하는 말하기 연습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인 이현아 선생님은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교실의 '마음 약사'로 활동해 왔다. 그러면서 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조절하는 일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걸 알게 되었다.

11.

사람을 겁주고, 까무러치게 했을 때 박수받는 귀신의 세계에서 몽보는 태생적으로 불리한 조건으로 태어났다. 도무지 귀신으로서는 어울리지 않는 착한 덕목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어서 귀신들에게 놀림을 받는다.

12.

짜릿한 추리 동화 <변비 탐정 실룩> 세 번째 권이 출간되었다. 범인을 놓칠 뻔하기도 하지만 뛰어난 추리력, 사건을 향한 고도의 집중력으로 말끔히 해결한다. 실룩의 명성은 높아만 가고, 그 유명세를 입증하듯 <변비 탐정 실룩> 시리즈는 중국, 대만, 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20일 출고 

제2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 수상작. 사람과 내기를 벌이고 승부를 가르는 데 관심이 많은 기존 동화 속 도깨비 캐릭터와 달리 이번 작품의 주인공 도깨비 ‘아무거나’는 새로운 이야기를 듣고 기록하기를 좋아하는 면모로 신선함을 안긴다.

14.

《책 먹는 여우》는 1991년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었다. 책을 읽다 못해 꿀꺽 삼켜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이 이야기는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책 《책 먹는 여우의 봄 이야기》를 통해서는 사랑에 빠지고 시를 쓰는 여우 아저씨의 새로운 모습이 펼쳐진다.

15.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가 기후 위기 때문에 수영을 배운다고? 시의성 높은 설정, 아름답고 섬세한 그림, 재미있는 이야기로 주목받은 베스트셀러 《야옹이 수영 교실》은 출간 이후 쉼 없이 쾌속 질주 중이다. 시리즈 첫 권이 출간되고 후속권에 대한 독자 문의가 빗발쳤는데 드디어 벚꽃 피는 봄날, 두 번째 이야기 《벚꽃 수영장》을 선보인다.

16.

제13회 비룡소 문학상을 수상한 장희정의 『찾기 대장 김지우』가 출간되었다. 이번 수상작 『찾기 대장 김지우』는 ‘가장 배율 높은 렌즈를 가진 유년동화’라는 찬사를 받으며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17.

거북이와 토끼를 따라서 9개의 관문을 뛰어넘는 띄어쓰기 경주를 하다 보면 띄어쓰기는 어렵고 복잡하고 지루하다는 생각을 한 방에 날려 버린다. 문법의 규칙이나 설명 없이도 어느새 띄어쓰기에 대한 개념이 머릿속에 쏙 들어서게 만든다.

18.

제1회 책읽는곰 어린이책 공모전 ‘장편 동화 부문’ 대상 수상작. 분명히 있는데 보이지는 않는 고양이 ‘또또’를 열흘 안에 찾아내려는 아이들의 열정적인 추리와 뜻하지 않은 다툼, 귀여운 우정과 따스한 돌봄이 어우러지는 사랑스러운 이야기다.

19.

일본 MOE 그림책 대상 1위, 기노쿠니야 서점 베스트셀러 ‘키노베스! 키즈 2023’ 1위 등 그림책 대상 8관왕을 휩쓴 화제의 책, 《위기 탈출 도감》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유쾌하고 기발한 위기 탈출 그림책이다. 아이가 세상에서 만나는 다양한 위기를 소개한다.

20.

인문학과 자녀교육 주제로 90여 권의 책을 써 온 김종원 작가는 그동안 아이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아이 내면을 단단하게 키울 수 있을지 강연하고 책을 쓰며 50만 학부모 독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김종원의 예쁜 말 시리즈」를 선보이며 따뜻한 그림과 함께 예쁜 말을 어린이들에게 전한다.

21.

답 없는 고민으로 괴로운 이들을 위해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가 첫 장편 그림책 《메멘과 모리》를 선보인다. 그동안 삶을 대하는 자신만의 관점을 유머러스하고 진솔하게 풀어 온 저자의 촌철살인은 한층 더 깊고 명쾌해졌으며, ‘당신은 어떤 지금을 보내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담아냈다.

22.

그림책 《누가 사자의 방에 들어왔지?》와 《내가 여기에 있어》를 발표하자마자 볼로냐 라가치 상을 수상한 작가 아드리앵 파를랑주가 2023년에 발표한 새 그림책 《봄은 또 오고》는 한 사람의 인생 속 여러 봄을 중첩시키면서 인생을 아름답게 표현해낸 작품이다.

2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21일 출고 
24.

거장 황석영이 오랜 기간 수집하고 엄선한 이야기를 황석영의 시선과 문장으로 재탄생시킨 책이다. 황석영 작가는 우리의 뿌리를 알려주기 위한 출발점으로 우리 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을 비롯해 부여와 고구려, 백제, 신라의 건국 설화를 선택했다.

25.

고스트 빌리지, 으스스한 느낌이 감도는 이 놀이동산 입구를 지키는 존재들이 있다. 몸집은 작고, 얼굴에는 귀여움이 한가득 묻은 도깨비들로 이름은 ‘무지’, ‘막지’이다. 키 재기 형상에 깃들어 입구를 지키고 있지만 이들의 야망은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어 놀이동산 안으로 당당히 입성하는 것인데….